[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10. 17. 20:56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요즘 제가 운동을 다니고 있는데 운동하는 근처에 버거킹이 있거든요. 버거킹 지나다닐 때마다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굴뚝같았지만 운동하러 가는 건데 양심이 찔려 애써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곤 했는데요. 주말에는 그래도 먹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운동 끝나고 버거킹 매장으로 들어갔답니다. 매장에서 먹지 않고 테이크 아웃해서 집에 와서 먹었어요. 메뉴는 통새우와퍼주니어세트! 그냥 치즈와퍼주니어를 먹을까 하다가 예전에 통새우와퍼가 매콤했던 기억이 있어 통새우와퍼를 선택했어요. 그리고 올데이 행사 중이라 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 가격에 맛볼 수 있답니다. 주니어라 크기는 앙증맞습니다. 버거킹 일반 사이즈 햄버거는 제 기준으로 좀 크더라고요. 그래서 주니어 세트로 사는 편입니다..
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0. 2. 7. 15:07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며칠 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다녀왔어요. 대량으로 물건을 사지 않는 이상 가도 아이쇼핑만 할 뿐 물건을 잘 사지는 않는데 가면 꼭 사는 것이 있어요. 바로 초밥과 갈릭새우칩 과자!!ㅎㅎㅎ 초밥은 가성비 두말 할 것도 없고 저는 갈릭새우칩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어김없이 초밥과 갈릭새우칩을 사고 다른 것도 한 번 사보고 싶어져 열심히 구경을 했습니다. 제가 산 건 바로 떠먹는 티라미수!!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면 사야할 리스트'라는 제목의 글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 떠먹는 티라미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맛은 어떨지 궁금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 가면 디저트 중에 티라미수가 있는 곳이 많잖아요. 이건 친구와 카페에서 먹었던 티라미수인데 저 한 조각이 6-7천원이..
[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0. 1. 8. 15:56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최근 남포동을 안 가본 지 꽤 되어서 1일 새해 첫날에 남포동을 다녀왔습니다. 용두산 공원에서 제야의 종이 울렸던 그 거리를 1일이 되어 걸어가게 되었네요.ㅎㅎ 12월 마지막 날에 제야의 종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남포동 거리를 누볐겠죠? 남포동 가는 길에 무엇을 먹을까 폭풍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초밥이 먹고 싶어 '남포동 초밥'을 검색하여 보니 조금 비싼 가격에 멈칫하더라고요. 점심특선을 노리고 싶었으나 공휴일이라 그것도 힘들었고요ㅠㅠ 그러다 초밥을 포기하고 예전에 남포동에서 카레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 있어 '남포동 카레'로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발견 한 곳이 '마마도마' 그런데 여기 보니 메뉴에 초밥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았어요. 유레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