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2. 5. 2.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연차를 낸 평화로운 평일 점심, 혼자 중국집을 다녀왔어요. 평일에 하는 혼밥은 여유로움 그 자체죠 :) 사상 덕포동에 위치한 에 다녀왔어요. 노포 중국집의 모습. 간판과 오토바이의 콜라보 :) 내부 역시 찐 노포스러웠습니다. 중국집의 핵심 색깔인 빨강색이 유독 많아, 여긴 누가 봐도 중국집이다~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ㅎㅎ 왼쪽 문 사이로 빼꼼히 사장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 공간 너머가 주방이고 요리가 다되어 나올 때는 이 문틈 사이로 넘겨주신답니다. 주문한 군만두가 먼저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굉장히 바삭한 과자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다른 중국집의 군만두보다 기름기가 적고 드라이했어요. 촉촉한 느낌이 덜했다고 할까요? 그래도 간짜장이 나오기 전 애피타이저로 먹기 충분했습니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