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2. 1. 26.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지난 주말, 가고 싶은 맛집 리스트에 저장해두었던 곳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에는 잘 먹지 않는 메뉴인, 처음엔 이름도 생소했던 히츠마부시(장어덮밥) 먹으러 고고! 부산 광복동에 위치한 '모리쵸'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편백찜인 세로이무시와 장어덮밥의 일종인 히츠마부시로 유명한 곳입니다. 보통 예약을 하고 많이 오시는지 예약하셨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예약을 안 하고 갔던 터라 자리가 없나 순간 놀랐지만 다행히 빈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세이로무시와 히츠마부시 전문점답게 두 메뉴를 메인에 두고 화로구이 정식, 생연어 정식, 돈카츠 메뉴도 눈에 보입니다. 메뉴판을 펼쳐보면 상세한 설명과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사케와 고급소주까지. 히츠마부시를 그냥 단순히 장어덮밥으..
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2. 1. 25. 14:1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저번 주 금요일이었죠? 포스팅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가게 되었어요! 짝짝짝!! 평소보다 방문자 수가 늘어있길래 얼른 유입경로로 들어가 보니 예쁘게 줄 서 있던 다음 행렬 :) 최고야 짜릿해!! 올라간 글은 양산 카페 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힐링하고 온 카페인데 다음 메인까지 올라가게 되니 더욱 힐링이 되었네요ㅎㅎ 메인에 올라간 글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https://yarizzan.tistory.com/297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진 양산 덕계 숲 카페 밀크티 맛집으로 유명한 곳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교외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국밥 한 그릇 먹고, 쉬고 얘기도 할 겸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바로 양산 덕계에 있는 '홍차왕자 본점'을 다녀왔어요. ..
[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22. 1. 21.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랜만에 주말에 교외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국밥 한 그릇 먹고, 쉬고 얘기도 할 겸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바로 양산 덕계에 있는 '홍차왕자 본점'을 다녀왔어요. 양산은 이렇게 숲세권, 마운틴뷰를 가지고 있는 카페들이 많아 조용히 쉬면서 차 한잔 마시고 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아늑하기도 하면서 카페 이름까지 '홍차왕자'라서 그런지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랄까요? 얼른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창도 큼직큼직하고 카페를 참 잘 꾸며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앉아서 멀리 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이곳은 블랙티와 밀크티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다양한 종류의 홍차가 있었어요. 사실 커피만 알았지 홍차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어요. 한참의..
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2. 1. 18. 14:3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모두 연초 안녕히 보내고 계신가요? 연초는 항상 뚜렷하게 하는 것도 없는데 정신이 없고 괜히 어수선한 것 같습니다. 중순이 지난 지금에서야 한 숨 돌리고 일상을 찾은 듯해요. 한 숨 돌리고 쓴 올해 첫 포스팅 한 글이 다음 메인에 올라갔어요! 글을 올린 수요일 당일 오후 늦게 올라갔다가, 다음 날까지 꾸준히 올라가 있었어요. 새해 깜짝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올라간 글은 바로 입니다. 화장품에 진심인 편인데 이렇게 다음 메인글에 화장품으로 올라가니 더 기분이 좋았답니다. 메인에 올라간 글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https://yarizzan.tistory.com/294 페리페라 02호 핑크따상 내돈내산 후기 - 웜톤이 바르는 쿨톤 베이스립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22. 1. 17.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얼마 전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 님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열라면'으로 순두부 열라면과 로열라면을 만들어서 먹더라고요. 순두부 열라면은 많이 들어보아서 익숙했는데 로열라면은 뭐지?라는 생각에 끝까지 영상을 보았습니다. 보니까 물 대신 우유를 넣어서 로제 파스타처럼 만든 레시피였어요. 너무 군침이 돌아 '나도 만들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만들어서 먹어본 '로열라면'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열라면 우유 한 컵 치즈 한 장 마늘 양파 버섯 (버섯은 그냥 냉장고에 조금 남아 있는 게 있길래 그냥 넣었어요ㅎㅎ) 우선 면만 따로 삶아줍니다. 완전히 푹 삶지 말고 반만 익으면 바로 건져내야 합니다. 나중에 우유와 함께 또 삶아줘야 하니까요:) 살짝 덜 익은 상태에서 면만 ..
화장품리뷰 야리짠 2022. 1. 12. 09:00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제 최애 취미는 바로 화장품 수집 :) 예전엔 지금보다 더 관심이 많아 새로운 립 제품이 나오면 색깔별로 다 사곤 했는데 요즘엔 그냥.. 궁금하다 싶으면 마음에 드는 색상 한 두 가지만 골라서 산답니다. 이번에 궁금해서 사보았던 립스틱을 소개해드릴게요. 구매한 제품은 바로 페리페라 02호 '핑크따상'이라는 색상입니다. 겨울이라 입술이 건조해 립밤 위주로 바르고 다녔는데 문득 제 눈앞에 나타난 녀석. 신상은 아니고 출시된 지 몇 개월 된 제품이랍니다. 그 전에도 보았는데 그땐 관심 없다가 뒤늦게 관심이 생겨 겟한 녀석. '잉크 무드 매트 스틱'이라는 이름답게 케이스는 무광으로 매트하게 표현되어 있답니다. 전 파워 웜톤이지만 어느 순간 모브톤, 핑크톤에 빠져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