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리짠의 일상 야리짠 2019. 7. 25. 16:21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늘은 뜻깊은 날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엄마미소를 지으며 적고 있네요. 저 애드핏 승인 났습니다. 야호 소리 질러. 애드센스 달기 전에 혹시나 해서 신청해본 애드핏인데 얼떨결에 승인이 나버렸습니다. 사실 얼떨결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이왕 신청한 거 한 번에 승인되길 바랐는데 2번의 실패 고배를 맛보고 3번째 시도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저는 7월 5일에 처음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그 날 바로 글을 썼습니다. 망설이지 않았어요. 검색해보니 애드 고시다 해서 여러 가지 겁주는 글들이 많았는데 개의치 않고 글을 썼습니다. 그냥 혼자 주절주절 일상 이야기를 쓰다 보니 흥미를 느꼈다고 할까요? 그 이후로 계속 1일 1포스팅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웃분들과 소통하는 것도 재밌고 다른 사..
[오늘 뭐 먹지?] 맛집리뷰 야리짠 2019. 7. 25. 09:38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얼마 전에 회사에 연차를 내고 친구들끼리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끼리 주말에 모이는 것도 힘든데 평일에 게다가 당일치기였지만 여행이라니! 어렸을 때 소풍 가기 전에 잠을 설치듯이 이번 여행 전에 전 잠을 설쳤습니다. 너무 설렜거든요. 이렇게 보니 주책이네요ㅎㅎ 저와 친구들은 통영여행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습니다. 아! 이 친구들끼리 가는건 처음이었지만 각자 다른 사람들과 통영을 가보았던 것이지요. 통영방문이 처음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네요. 통영하면 생각나는 곳이 동피랑 벽화마을과 케이블카, 루지 등이었는데 모두 한번씩 가보았더라고요. (물론 전 루지를 타보지 않아서 친구들의 배려로 이번에 루지를 타보았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안가본 곳으로 가보자!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