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테크의 시작! 김유라-'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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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늘은 며칠 전에 읽은 책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김유라 작가님의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라는 책인데요.

 

 

 

여러분 혹시 '북테크'라고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재테크처럼 책으로 지식을 쌓아 지식의 종잣돈을 만들고 책을 통해 배운 것을 실천한다는 의미인데요.

 

김유라 작가님은 다음 짠돌이 카페 '슈퍼 짠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그 이후로, 방송일은 물론 강연, 책까지 출판

하시며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라는 책 이후로 2년 만의 출판된 책으로 아들 셋 전업맘에서 재테크 전문가가 되기까지

의 과정이 나와 있는 책인데요.

 

평범했던 주부가 북테크, 즉 책을 읽고 생각하며 실천한 끝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된 이야기가 참 신선하게 다가왔습

니다.

 

 

 

전업주부로서 자신을 잃고 가장 좌절했을 때 그를 일으켜준 ‘책’에 대한 이야기다.
그는 책으로 돈만 번 것이 아니라 ‘나’를 벌었고 ‘삶’을 벌었다고 말한다.
독하게 책으로 돈을, 아이를, 삶을 공부했다. 왜 책이었냐 하면, 책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잠시 한눈팔면 ‘와장창’ 소리가 들려오는 건강한 아들 셋을 키우면서 얼른 덮었다가 곧장 다시 펼쳐들 수 있는 선생님은 책밖에 없었다.
돈 없고 시간 없는 엄마에게 책은 삶을 바꿀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었다.
책을 읽으며 마음을 다졌고 마인드가 바뀌자 지식이 머릿속에 들어왔다.
지식을 바탕으로 시장을 읽고 적기에 투자하며 자신감과 재산을 함께 키워갔다.
그렇게 ‘마트’ 대신 ‘도서관’에 가며 모르면 책을 읽고 알면 실천하는 ‘북테크’에 매진한 지 10년,
아들 셋 전업맘 김유라 앞에는 ‘부자 엄마’, ‘재테크 전문가’라는 새로운 수식어가 붙었다.

 

 

이 책을 읽고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잠시 접어두고 책을 읽으며 나도 작게는 하루하루 이만큼 읽었다!라는

성취감과 크게는 책을 읽으니 나의 삶이 변했다!라는 변화까지 같이 느껴보고 싶게 만든 책이에요.

 

이러한 마음이 들었다는 것 자체가 조금씩 제 마음이 변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인상 깊었던 건 책에서 단 한 문장, 하나라도 배울 게 있으면 그 책은 좋은 책, 잘 읽은 책!이라고 이야기했어요.

많이 알려고 하지 말고 책 한 권에 딱 한가지!만 실천해보자고.

읽으면서 긍정의 끄덕임을 했네요.ㅎㅎ

 

그 책을 다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사실 쉽지 않아요. 하지만 작은 것 하나. 마음에 들고 인상 깊었던 것 하나만 실천하면

책 한권 한 권을 읽을 때마다 자기도 모르게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 많아지겠죠?

 

설레는 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기뻤어요.

 

다음은 제가 책을 읽으며 마음에 들었던 문장들이에요.

 

앞으로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이렇게 마음에 들었던 문장들을 기록하고, 생각나면 꺼내볼 수 있도록 하려고요.

'미래의 나야. 잘 실천해줘'

 

 


 

 

 

책에서 강조하듯 한 분야에서 무르익길 기다리는 것, 즉 나의 조건을 먼저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설익은 꿈'은 체하기 십상인 것이다.

지금 나는 제자리에 머무른 채 도태되고 있는 게 아니라 꿈을 농익게 하는 중이라고.

'이제 와서 무슨...'이 아니라 '이제가 됐으니 비로소!'인 순간이 찾아올 거라고.

 

 

성선화 기자님이 쓴 '월세의 여왕'에서는 젊었을 때 흥청망청 쓰지 말고 저축하고, 주식이나 부동산을 꾸준히 공부하여 투자할 것을 강조한다.

 

'김미경의 드림 온' ,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월세의 여왕', 이 세 권은 저자의 이력도 제각각이고 분야도 다르다.
하지만 뚜렷한 공통점이 있다.
세 명의 저자 모두 누구보다 뜨겁게 꿈꾸며, 그 꿈을 이루고자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다는 사실이다.

 

책을 읽어서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부자가 될 때까지 책을 읽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어떻게 보면 무식하고 맹목적이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면 부가 따라온다. 물질적 부이고, 정신적 부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 누구나 행복과 풍요를 누릴 수 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남이 기대하는 만큼, 아니 그 이상을 내가 내게 기대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나의 사람이라고 생각되면, 잘못하거나 실수해도 편을 들어주자.

 

 

좋은 사람을 만나 좋은 에너지를 얻는 것 그리고 자신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것이 인관관계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그의 부족한 부분은 내가 매우겠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 역시 완벽하지 않기에 나의 부족한 부분은 또 다른 동료가 매워줄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는 귀인이 찾아오는 일은 없다. 그보다 먼저 노력하고 본인의 능력을 길러야 한다. 내게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누군가도 역시 나의 도움이 필요하다.

 

스스로의 성장에 투자하면, 사람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마련이다.

 

내가 힘들게 노력해야 겨우 유지되는 그런 관계는 많이 힘들다.
서로 편하게 이해하고 사랑하며 잘 지낼 수 있는 사람과 인연을 맺는 것이 가장 좋다.

 

비교하는 마음이야말로 인간관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한다.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단기적인 손해를 감수하라.

 

'스스로에 대한 투자'라는 북테크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이후, 책을 읽고 믿고 실천하는 것만으로 나는 스스로에게 좀 더 높은 가치를 선사했다고 믿는다.
뭐든지 읽고 그대로 실천하며 세상을 살아보라고, 눈부신 미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어떤 경우에도 부정적인 말에 휩쓸리지 않으려 노력했고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 길을 갈 것이다.

내 삶은 오직 나를 위해 맞춤 설계되어 있다.

모두 자기 인생의 전문가가 되길 바라며, 내 삶의 온전한 주인으로 살게 하는 독서의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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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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