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하고 처음 산 마켓컬리 추천상품 [도제] 통새우산도 - 통통한 새우를 맛보다.
- 야리짠의 일상
- 2021. 6. 24. 14:12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전 요즘 사무실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점심시간에 헤비한 음식을 먹고 바로 앉아 있으니 속도 더부룩하고
살찌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ㅜㅜ
요 며칠 간단히 먹으니 확실히 위가 부담스럽지 않고 편해서 좋았어요.
삶은 달걀, 파리바게트 샐러드 등등을 먹었었는데
마켓컬리에 다양한 샐러드도 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은 것 같아 처음 가입을 해보았어요.
회원 가입하고 처음 산 제품!!
바로 '도제 통새우산도'랍니다.
유튜버 <채소>님 브이로그를 자주 보는데 채소님이 마켓컬리에서 산 제품들을 소개하는데
이 제품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회원 가입한 김에 한 번 구매해 보았어요.
<도제> 브랜드는 산도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한정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검색했을 때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어요.
저는 검색해보니 운 좋게 나오길래 구입했어요.
당일 갓 만든 제품을 단 하루만 판매한다고 하니 은근히 까다로운 제품이더라고요?ㅎㅎ
속은 빈틈없이 꽉 차 있었어요.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통새우와 빼곡한 달걀로 만든 스프레드.
조합이 좋았어요.
중간에 초록 초록한 파슬리까지!
색감이 예쁘더라고요.
산도를 꺼내보니 밑에 이렇게 와사비 소스가 들어있더라고요.
오~ 그냥 먹는 건 줄 알았는데 와사비를 보니 와사비와 같이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본능적으로 느낌이 왔습니다. ㅎㅎ
도제에는 통새우산도 말고도 여러 종류의 산도가 있네요.
설명대로 와사비를 위에 초로록 뿌려서 먹어보았습니다.
오~ 확실히 와사비가 맛을 살려줘요.
통새우도 오동통통 씹히고 식감이 좋더라고요.
달걀 스프레드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처음엔 양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되었는데 먹으니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고요.
처음엔 맛있어서 잘 먹다가 나중에 끝에 가니까 살짝~ 느끼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때! 와사비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도 사무실에서 간단히 점심 때우기 좋았어요.
마켓컬리에서 처음 주문해보았는데 성공이네요^^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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