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우연히 구입한 서울우유 <흑임자우유> - 고소한 맛에 홀딱 반했어요.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늘은 마트에 들렀다가 우연히 구입한 우유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서울우유에서 나온 '흑임자 우유'

 

 

마트 구경하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동생이 이거 요즘 핫하다고 하더라고요.

 

 

핫한 줄도 몰랐던 1인...

 

 

흰 우유는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는 스타일인데

 

'흑임자 우유'라고 하니 고소한 맛이 상상이 가면서 어떤 맛인지 대략 느낌으로 알겠더라고요.

 

핫하기도 하다니까 냉큼 구매했습니다.

 

 

 

 

 

 

 

보통 흰 우유와 다르게 유통기한은 20년 10월로 제법 넉넉했습니다.

 

유통기한 기니까 왠지 모르게 안심? 이 되었어요.

 

 

 

 

 

 

 

 

 

 

 

 

 

 

 

 

 

컵에 쪼르르

 

흰 우유보다 조금 걸쭉한 느낌.

 

 

 

 

 

짠! 예쁜 미키마우스에 담아보기.

 

검은색 점이 콕콕콕 보이는 게 '나는 흑임자 우유다!'라는 걸 보여주고 있네요. ㅎㅎ

 

마셔보니 고소한 맛이 정말 내 스타일ㅎㅎㅎ 아는 맛이 무섭다는..

 

아몬드 브리즈보다는 진하고 두유보다는 덜 진한 느낌.

 

두유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흑임자 우유는 잘 마셔지더라고요.

 

아몬드 브리즈는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어 자주 못 마시곤 하는데

 

서울우유 흑임자 우유는 가격도 그에 비해 괜찮고 고소한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2개 묶음으로 되어 있어 언제 다 먹나.. 했는데 금세 다 비웠어요.

 

저도 제가 이렇게 우유를 금방 마실 줄 몰랐네요.

 

그만큼 고소하고 맛있었던 서울우유 '흑임자 우유'

 

마트에서 보이면 또 사야겠어요>.<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꾹 눌러주시고

제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구독도 꾹 눌러주세요:)

모두들 작은 여행으로 행복세요 :)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