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우연히 구입한 서울우유 <흑임자우유> - 고소한 맛에 홀딱 반했어요.
- 야리짠의 일상
- 2020. 5. 27. 15:01
안녕하세요 야리짠입니다.
오늘은 마트에 들렀다가 우연히 구입한 우유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서울우유에서 나온 '흑임자 우유'
마트 구경하다 우연히 발견했는데 동생이 이거 요즘 핫하다고 하더라고요.
핫한 줄도 몰랐던 1인...
흰 우유는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는 스타일인데
'흑임자 우유'라고 하니 고소한 맛이 상상이 가면서 어떤 맛인지 대략 느낌으로 알겠더라고요.
핫하기도 하다니까 냉큼 구매했습니다.
보통 흰 우유와 다르게 유통기한은 20년 10월로 제법 넉넉했습니다.
유통기한 기니까 왠지 모르게 안심? 이 되었어요.
컵에 쪼르르
흰 우유보다 조금 걸쭉한 느낌.
짠! 예쁜 미키마우스에 담아보기.
검은색 점이 콕콕콕 보이는 게 '나는 흑임자 우유다!'라는 걸 보여주고 있네요. ㅎㅎ
마셔보니 고소한 맛이 정말 내 스타일ㅎㅎㅎ 아는 맛이 무섭다는..
아몬드 브리즈보다는 진하고 두유보다는 덜 진한 느낌.
두유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흑임자 우유는 잘 마셔지더라고요.
아몬드 브리즈는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어 자주 못 마시곤 하는데
서울우유 흑임자 우유는 가격도 그에 비해 괜찮고 고소한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2개 묶음으로 되어 있어 언제 다 먹나.. 했는데 금세 다 비웠어요.
저도 제가 이렇게 우유를 금방 마실 줄 몰랐네요.
그만큼 고소하고 맛있었던 서울우유 '흑임자 우유'
마트에서 보이면 또 사야겠어요>.<
이상 야리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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